좋은 향을 맡으면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져서 요즘은 탈취제, 디퓨저, 방향제, 향수 등 다양하게 사용을 하는데요. 특히 향이 진하면서 데일리로 뿌리기에 좋은 향수를 많이 씁니다. 20대에 들어와서 많이 찾는 것 중에 하나가 향수인 만큼 어느것을 쓰는게 좋을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향은 개인마다 선호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맡아보고 사는것이 제일 좋지만 향수 브랜드가 많아서 더 고민인데요. 호불호 없는 20대, 30대가 쓰기 좋은 여자 향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크리스탈
신선하고 섬세한 플로럴 우디 머스크 향으로 베르가못, 프리지아, 오렌지 블라썸의 프레쉬한 탑노트가 싱그럽게 포문을 열고 로즈와 화이트 플로럴 어코드는 섬세한 면모와 자연스러운 관능미를 더해줍니다. 감각적인 시더우드, 캐시메란의 우아한 우디 엠버 향이 아이코닉한 머스크와 절묘한 균형을 이루어 신비롭고 은은한 빛을 머금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은은하게 플로럴향과 달콤한 향이 섞여 나와서 데일리로 뿌리기에 좋은 향수이며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으로 20대에 쓰기 좋고 봄, 가을, 겨울에 뿌리기 다니기 괜찮은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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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로소피 어메이징그레이스 발레로즈
장미와 리치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향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센타폴리아 로즈, 스파클링하면서 산뜻한 리치,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핑크 머스크향이 섞인 향수입니다. 여리여리한 꽃향으로 장미 비누향 같은 향이 나기도 하는 향수입니다. 향이 진하지 않고 부담없는 향이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은은하게 뿌려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은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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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이딕트 보이드우드 EDP
촉촉한 잎사귀, 자스민, 스모키우드의 우디한 향의 향수로 푸릇한 잎들이 우거진 묵직한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그윽한 우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향수입니다. 첫 시작은 그린 리프 향으로 프레쉬함을 주며 자스민의 그윽한 향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베이스 노트의 시더우드 향은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의 저자극 워터 베이스 향수로 오일 보습막과 휘발성이 낮은 워터베이스의 2층상 구조를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사용해야 하는 향수입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우드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수이며 호불호가 없어서 남녀 상관없이 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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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린 웜코튼 EDP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뽀송뽀송하고 포근한 향의 클린 비누향으로 시트러스, 버베나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오렌지플라워, 마린노트, 푸제르, 머스크의 부드러운 플로럴 향과 어우러져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향수입니다. 가볍고 산뜻한 비누향이라 데일리로 뿌리기에 좋고 포근한 향이라 사계절내내 사용하기에도 좋은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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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랑방 모던 프린세스 EDP
상큼 대담, 반전의 여성미를 지닌 새빨간 사과향으로 핑크 레이디 애플, 래드 커런트, 쟈스민, 프리지아, 바닐라 오키드, 머스크의 향이 섞여 프루티 플로럴한 향이 나는 향수입니다. 꽃향기가 달콤하게 나서 20대가 쓰기에 좋은 향수이며 은은하게 달콤한 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수입니다. 첫 향수로도 쓰기 좋아서 선물용으로 좋은 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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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자 향수, 20대, 30대가 쓰기 좋은 향수 추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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